글로벌

• '긴장고조' 홍해 지나는 선박 전쟁보험료 급증…"몇주만에 10배"

     - 미·영의 후티 공습 후 보험료 상승 두드러져…선박 가격의 1%

     - 항공운임도 2∼3주 안에 올라 물류 혼란 가중 전망

• AI보다 기후변화가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

     - 세계 각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보다 기후변화를 올해 인류의 최대 위협으로 1위.

     - 'AI가 생성한 가짜 정보'와 '사회적·정치적 대립'은 각각 53%와 46%로 2위와 3위.

• 내국인 우수인력 국내복귀자 소득세 감면 기간 확대 및 적용기한 연장

     - 해외 5년 이상 근무한 내국인 과세특례 개정

     - 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 10년간 50% 감면

• 6·25 때 맺어진 '혈맹' 룩셈부르크, 서울에 대사관 연다

     -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 공식 개소 앞두고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 룩셈부르크, 그간 한국에 대사관 없이 주일 대사가 주한 대사 겸임

• 해외 주재원 인기 식어…신시장 개척 '빨간불'

     - 여성 사회진출, 맞벌이 가정 증가 영향 해외 주재원 지원자 감소

     - 복지 축소, 최소 인력 운영 등도 원인

     - 일부 기업, 연차 적은 직원에 강제 발령도

미국/캐나다

• [미국] 북극 한파, 일주일 간 89명 사망

     - 테네시, 오리건주에서 각각 25명, 16명 사망

     -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 도로 결빙 사고 등 사망 원인

• [미국] 친환경 산업 호황으로 구리 수요 증가

     - 친환경 산업 확대로 구리 사용처 늘면서 구리 수요 증가

     - 구리 공급량 및 재고율 하락으로 가격 상승 / 구리 관련 산업에 자금 유입 많아

• [캐나다] 2050년 치매 환자 3배 증가 전망

     - 2020년 65만 명에서 2050년 170만 명으로 증가

     - 인종별로는 아시아계가 25%로 가장 많아 / 베이비 부머 세대 고령화로 발병 가속

아시아

• [중국] 방역 완화로 출입국 인원 267% 급증

     - 2022년 중국 출입국 인원 4억2천40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66.5% 증가

     -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36.7% 감소

• [중국] 작년 GDP 5.2% 성장...인구 208만 명 감소

     - 2022년 상하이 봉쇄 여파…3% 성장 기저효과 작용

     - IMF "4.6%"·OECD "4.7%"…中 5% 미만 성장 예측

• [일본] 작년 日방문 1위 외국인은 700만명 찾은 한국인

     - 방일 외국인 중 28%로 1위..."엔화 약세·항공노선 증편 덕"

     - 전체 외국인은 4년 만에 2500만명 돌파

• [베트남] '홍해 사태'로 컨테이너 운임료 급등에 긴급 대책 마련

     - 운송 가격 인상 외에도 운항 중단이나 노선 폐쇄 문제도 발생

     - 베트남 당국, 미국과 유럽향 컨테이너선 화물 운임 상승으로 대책 마련 나서

• [베트남] 2023년 자동차 수입 급감…태국산 자동차 수입 1위

     - 지난 한 해 동안 베트남 수입차는 수량과 가액 모두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

     - 태국산 자동차는 작년 베트남 전체 수입차 대수의 45%, 금액의 40% 수준

• [인도] 3년 뒤 세계 3위 경제 대국 된다

     - 가처분소득 1만달러 중산층…2027년까지 2배 증가 전망

     - 중산층·고소득층 증가로…세계 3위 경제 대국 전망도

RELO WiKi

• 해외 주재원 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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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전처리 기술 확보를 위해 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이알과 지분투자 계약(SS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지분 투자로 이알의 사용후 배터리 전처리 기술과 설비 사용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됐다. 이를 통해 회수부터 재활용까지 사용후 배터리 밸류체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 배터리 재활용기업 이알에 지분투자…그룹 '도시광산 구축사업' 주도
• 회수부터 재활용까지 사용후 배터리 밸류체인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