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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7(수) | Letter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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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레터 요약
·글로벌 뉴스 | 중동 지나는 하늘길 초비상…"9·11 사태 이후 최대 혼란" (바로가기)
·RELO WiKi | 일본국 입국 사증(VISA) 신청서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바로가기)
·인사이트 | 독일 주재원 취업 비자｜ 안멜둥, 테어민｜거주(체류)허가증 (바로가기)
·고객사 소식 | 네이버 웹툰 6월 나스닥 상장 시동, 최대 5억弗 조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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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글로벌
- 최소 12개 항공사 운항 차질…유럽당국 "이스라엘·주변 주의 당부"
- 이란 공항 운영 재개…각국 현지체류 국민 출국 권고 잇따라
- 英, 데이터센터 시장 5년내 100억불 돌파
- 日, 국가전략 산업 공격적 보조금으로 구애
유럽
-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이어, EU ESG 개선에 속도 내
- EU 공급망 참여국가, 전체 공급망의 수집·계산된 데이터 제공해야
- 1월 EU 집행위 ‘경제안보패키지’발표…해외 투자 규제를 위한 검토 착수
- 해외투자 모니터링 제도 미비로 첨단 기술 및 노하우 역외 유출 우려
-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22년 대비 10.1%↓, 교통분야는 1.2% 감축에 그쳐
- 연립정부 합의…"주말 운전금지 안해도 돼"
- 중남미·동남아 대유행에 매개 모기 유럽 정착
- 독일, 올봄 습하고 따뜻한 날씨로 여름 모기 대유행 예고
- 스페인 정부, 50만유로 이상 외국인 투자자 제공 비자 폐지
- 치솟는 주택비용, 투기적 부동산 투자 문제 해결 목적
영국
- 주요 세금 변화 및 기업 지원, 산업 육성 등 경제·재정 계획 포함
- 영국 진출 기업, 영국 정부 정책 방향 확인해 운영해 참고해야
미국
- 차별없는 보조금, 비자 발급 등 편의 요청
- 상반기 한·미·일 상업장관회의 개최키로
- 러 영공 美항공사 이용 금지…中항공사 이용 가능
- 美 항공 관련 노조, 中 반경쟁정책에서 벗어나 평등한 시장접근 요구
- 미국 비자 신청비만 2~3배↑, 주재원 비자 고용주 수수료 $2,000
- 급행처리 기간도 2주→3주, 비용은 $2,805로 12%↑
아시아
- 통신, 제조 등 산업 각 분야에서 AI 기술·서비스 도입 사례 늘어
- 2027년 日 AI시장 규모 1조1000억 엔 돌파 전망
- 무역절차 디지털화 기본계획 수립, 보조금 지급으로 ‘무역DX’ 추진에 박차
- 일본·아세안, 무역 디지털화를 위한 민관 협력 활발
- 오픈AI 일본 법인 도쿄 개설 예정
- 반도체 조달에서 일본 기업과의 협력 모색 중
- 20230년까지 온라인 입국신고 및 심사 제도 도입
- 미국 전자여행허가증(ESTA)와 유사한 제도 마련할 방침
- 오픈AI 일본 법인 도쿄 개설 예정
- 반도체 조달에서 일본 기업과의 협력 모색 중
- 임시공휴일 지정 근무일 조정안, 의견수렴 마무리
- 15개 기관중 13개 동의…노동보훈사회부, 총리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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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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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재원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주한독일대사관을 통해 미리 신청하는 방법과 무비자 출국 후 현지에서 발급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자 발급이 완료되었다고, 장기 체류(거주)가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취업 및 출장/여행 등의 목적으로 원활한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거주 허가증을 반드시 발급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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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미국 증시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법인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이르면 6월 나스닥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네이버는 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선정했다”라며 “두 투자은행 외에도 주관사가 추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네이버 웹툰, 6월 나스닥 상장 목표로 준비 진행
- 흑자 전환 성공, 글로벌 시장 성장, IP 기반 콘텐츠 다양화 등 성장성 확보
- 관련 산업 투자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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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전날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에서 아람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식을 가졌다.
-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딜리 가스플랜트 용량 확대 공사 수주
- 지난 50여년간 국내외 건설역량과 해외플랜트 사업 경험으로 성공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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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지난 12일 브라질 Embraer 본사에서 Eve Air Mobility(Eve)와 1조 원 규모의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eVTOL(electron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의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15일 밝혔다.
- KAI,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 파일런 시제·양산품 공급
- “기술 고도화해 AAV 글로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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