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장기출장 : 스타트업 대표를 위한 Tip(비자, 보험)
해외 영업과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해외 장기출장을 갈 때 회사소개서, 투자제안서 등 사업 관련 문서는 물론 비자, 보험, 현지 정착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데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비자와 보험에 대해 미리 알고 진행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 비자발급 : 나라별 제출서류가 다르다?
각 나라마다 비자 발급 절차가 다르며, 필요한 서류나 규정이 상이하기 때문에 처음 준비하신다면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대표적인 예로, 싱가포르는 비자신청서와 여권 사본만 제출하면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지만, 미국은 체류 목적에 따라 재정증빙 혹은 회사 관련 서류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 미국 비자 종류별 필요 서류
- B-1 비즈니스 비자 : 비자신청서, 회사의 초청장, 출장 계획서, 재정 증빙서류 등
- L-1 주재원 비자 : 비자신청서, 근무기록, 재정 증빙, 소득 증명서, 회사의 재무제표 등
2. 보험 : 나라별 리스크 대비가 필수!
해외 출장중 갑작스레 사고를 당해 다치거나 응급상황에 처하게 되면 당황할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의료비가 높은 국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작은 치료조차 수백만원 이상의 비용이 청구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3가지 주요 요소를 고려해 보험을 드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 의료비 : 입원비, 진단 검사비, 처치비, 수술비 등
- 상해 및 질병 : 장해 등급에 따른 보상, 각종 질병에 대한 보상 등
- 응급 상황 : 응급 외국인 환자 구급 서비스, 재난 안전 보호 보상금 등
▶ 이러한 필수 항목들을 사전에 점검하시면, 해외 장기출장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문보기' 버튼을 눌러보세요 |